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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산 장군은 구한말 호남 일대에서 의병을 이끌고 일제에 맞서 항쟁한 대표적인 의병장이다.
이번 추모제는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전해산 장군의 애국충절과 구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전해산 장군의 업적 소개, 추모사, 헌화와 분향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날 제례는 이정우 부군수가 초헌관을, 정상득 의장이 아헌관을, 김상희 동부지청장이 종헌관을 맡아 잔을 올리며 장군의 넋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 항일투쟁에 나섰던 장군의 삶을 돌아보며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장종태 회장은 “국권 상실의 위기 속에서 호남 의병을 이끌며 끝까지 항쟁한 전해산 장군의 희생과 애국심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추모제가 장군의 뜻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애국정신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면장은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추모제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유도회와 참석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알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1 0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