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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한 사람의 창의적인 인재가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교육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반도체·인공지능·데이터센터·바이오산업 등 미래 신산업과 철강·석유화학·조선 등 기간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기존 초·중·고등 교육과정만으로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특화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 신설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미래 전략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지역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66조의 교육특례를 적극 활용해 자율성과 전문성을 갖춘미래학교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지역에 좋은 일자리와 미래형 일자리가 만들어지더라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취업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며 “지역 기업과 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정착할 수 있는 정주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교육정책과 예산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을 어떻게 키우느냐에 달려 있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첨단산업 육성을 넘어 미래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학교 설립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반도체·AI·데이터센터 등 미래산업 육성으로 약 20만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향후 선제적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2026.10.21 0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