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광주남지부, 지역사회에 ‘한 끼의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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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IWPG 광주남지부, 지역사회에 ‘한 끼의 온기’ 전해

- 지역 어르신 50명 초청… 식사·소통의 자리 마련

- 이웃 간 안부 살피며 나눔과 연대 실천… 일상 속 평화문화 확산

IWPG 광주남지부가 진행한 ‘한 끼의 온기,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동행’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IWPG)
[클릭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광주남지부(지부장 이경아)는 최근 광주 남구 주월동 순옥이네 보리밥집(대표 최영록)에서 홀로 생활하는 지역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끼의 온기,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지역 주민 간 교류를 넓히고 이웃이 서로 안부를 살피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IWPG 광주남지부 관계자들과 최영록 대표는 함께 준비한 콩물국수와 음식을 참석자들에게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추억의 뽑기’를 통해 선물을 전달했으며, 참가자들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박모(78) 씨는 “평소에는 혼자 밥을 먹을 때가 많은데 오늘은 여러 사람과 같이 먹으니 좋았다”며 “콩물국수도 맛있고 옛날 생각나는 뽑기도 해보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록 대표는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경아 지부장은 “평화는 서로를 돌아보고 관심을 갖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만남이 주변의 이웃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WPG 광주남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평화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DGC), 대한민국 성평등가족부에 등록된 국제 NGO로, 123개국 103개 지부와 900여 개 협력기관이 함께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