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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1차 탐방으로 오전 8시 20분 김제시립도서관에서 등록 및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탐방단은 금구면, 부량면, 성덕면, 교월동 일원에 소재한 주요 유적지와 역사적 인물들의 생가를 차례로 방문했다.
오전 일정은 금구면 일대의 금구광산 및 냉굴 탐방으로 시작됐다.
이어 금구서강사와 장태수 생가를 방문해 지역에 스민 깊은 역사적 사연과 근현대사의 아픔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량면으로 이동해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유적지인 벽골제 내 배수갑문과 신덕수문을 탐방하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수리 시설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또한, 장화리 정현섭 생가를 찾아 지역 인물의 발자취를 깊이 있게 되새겼다.
이후 성덕면으로 자리를 옮겨 해학 이기 생가를 방문해 그 고결한 정신을 기렸으며 마지막 코스인 성산 이상운 순의비와 김제향교 탐방을 끝으로 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인물 산책 탐방을 통해 시민들이 김제의 숨겨진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인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27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