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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사업은 지난 2023년 사업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24년 건립 기본 계획 수립,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도서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에서 ‘적격’을 받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공공 도서관 건립·운영 활성화 컨설팅, 전라남도 지방재정 투자 심사 및 공유재산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올해는 공공 건축 심의와 설계 공모를 거쳐 지난 6월 당선작을 선정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계약 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8월 착공, 2029년 2월 준공 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복합문화도서관에는 독서와 학습은 물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자료실, 종합 자료실, 다목적 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0월 30일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완도 청년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완도교육지원청 장학사, 어린이집연합회, 도서관 이용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설계 용역사의 사업 개요 및 건축 계획 설명, 추진 일정 안내,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이날 청소년 집중 학습 공간 조성, 주차 공간 확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으며 군은 이를 적극 검토해 설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완도교육지원청과 논의했던 평생교육관 및 도서관 통합 조성 계획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군 관계자는 별도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합문화도서관이 건립되면 독서·교육·문화 활동이 어우러지고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시설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1.03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