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녹지과와 22개 읍면동에 설치한 대책본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산불감시원 74명과 산림재난대응단 41명이 산불 예방과 감시, 진화 활동을 맡는다.
시는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5대와 산불진화차량 4대, 개인진화장비 등을 미리 점검·정비했다.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전문교육도 진행해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인다.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막기 위해 농작업 뒤 남은 줄기 등을 잘게 부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도 추진한다.
산림재난대응단이 파쇄 작업을 맡아 농가의 부산물 처리를 돕고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마른 깻대와 고춧대, 옥수수대 등 지름 5~6cm 이하의 영농부산물이다.
나뭇잎과 풀, 볏짚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 안이나 가까운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1.03 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