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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0일 군산 지역구 도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2027년 국가예산 확보와 도비 지원 등 주요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준 군산시장과 김영민 부시장, 국·소장 등 시 관계자와 강태창 의회운영위원장, 김동구 경제산업건설위원장, 김우민·나종대·한준희 도의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군산시는 2027년 국가예산 정부안 반영 현황을 설명하고 소관 국·소장 보고를 통해 산업·문화·관광·복지·보건·교육 등 분야별 주요사업과 건의사항 총 21건을 공유했다.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서는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 임대용지 조성 △로봇 부품 클러스터 상생형 임대공장 건립 △새만금 남북3축 도로 조기 건설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가 협력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시설과 기업 지원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군산 국제근대문화 축전 △군산수산물 미식축제 △청암산 생태관광 명소화 등을 통해 지역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나운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증축 △도서지역 공중보건의사 배치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설명하고 교육과 농업 분야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의 주요 현안마다 힘을 보태온 도의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군산의 발전은 시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으며 도와 중앙정부, 국회, 정치권이 시민과 함께 힘을 모을 때 가능하다”며 “민선9기 군산시와 제13대 도의회가 한 팀이 되어 성장의 결실을 시민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도의원들은 “군산의 현안이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과제로 반영되고 국가예산과 도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군산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별 후속조치를 구체화하고 도의원들과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국·도비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1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