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족구, 게이트볼 등 총 21개 종목에서 14개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출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 대회는 종합 순위를 매기지 않고 온전히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참가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겨루며 서로를 훈훈하게 격려했고 관람석에서는 각 읍·면을 응원하는 열띤 함성이 온종일 이어졌다.
고창군민과 출향 인사들이 체육을 매개로 소통하는 군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경기장 곳곳에서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웃들이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며 가을철 농번기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들의 뜨거운 화합의 에너지가 오는 10월 15일부터 5일간 열리는 고창군의 대표 축제 ‘고창모양성제’에도 널리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02 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