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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8일 전주비전대학교에 재학 중인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초청해 순창군 일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앞두고 마련됐다.
참가 유학생들이 순창의 관광과 장류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자국어와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순창과 장류축제의 매력을 해외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유학생들은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아 수려한 자연경관을 둘러본 뒤, 순창고추장을 활용한 소불고기를 맛보며 지역의 맛을 경험했다.
이어 순창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해 발효문화와 장류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고추장 담그기와 떡볶이·인절미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순창 장류문화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예비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순창장류축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축제에 외국인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순창의 고추장·된장·간장 등 전통 장류와 K-푸드를 활용한 장류미식 요리교실과 글로벌 장류요리 경연대회, 장담그기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팸투어는 세계 여러 나라의 유학생들이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장류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그 매력을 각자의 언어로 알린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순창장류축제가 우리 장류와 K-푸드의 가치를 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축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30 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