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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새울본부의 ‘지역민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울주군 온양읍 해피맘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해피맘 회원들과 한수원 직원, 지역 주민 및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차례상에 들어갈 송편과 전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이날 준비된 명절 음식 꾸러미와 생필품 세트는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특히 소외되기 쉬운 중장년 독거남성 에게 직접 전달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다문화가정과 봉사자가 함께 명절 음식을 조리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는 상생의 장이 됐다.
이날 김귀숙 해피맘 울산지부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봉사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인 (사)해피맘 울산지부는 매년 명절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화, 청소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2026.09.28 1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