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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장학회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무풍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를 비롯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의 폭넓은 경험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대석 무풍장학회 회장은 “학생 수도 얼마 안 되고 이 아이들이 시골에서 자라고 있지만 큰 꿈과 희망을 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수학여행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가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고 고향 무주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성장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인솔 교사 등 무풍초등학교 19명은 7일 무주를 출발해 1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와 예류, 스펀, 지우펀 등지를 돌며 지질 공원과 국립대만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시립 동물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등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게 된다.
아이들은 “비행기 타고 수학여행을 가게 돼서 너무 설렌다”며 “세계적인 박물관도 보고 학교에서 배웠던 역사적인 현장에서 가보게 돼서 좋고 다 같이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무주군 무풍장학회는 지난 2007년 지역 교육 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무풍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참고서 및 학습 교재 지원, 해외연수 지원, 체험학습 및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07 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