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째 배움의 축제, 시민과 함께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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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스무 번째 배움의 축제, 시민과 함께 빛났다

시, 5~6일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제20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클릭뉴스] 민선9기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에 발맞춰 시민 가까이에서 배우는 평생학습 기반 강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축제인 '제20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시민과 평생학습 기관·단체가 함께 그동안의 배움의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배움을 경험하는 축제인 '제20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은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은 '知속전주, 함께잇知'를 주제로 열렸다.

올해 주제는 전주시민 개개인의 배움이 일상에서 지속되고 배움을 매개로 세대와 세대, 사람과 사람, 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자원이 서로 연결되는 평생학습도시 전주의 가치를 담고 있다.

전주지역 평생학습 기관·단체 125곳이 참여한 이번 한마당에서는 100여 가지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평생학습 기관·단체 홍보·체험,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성인문해 학습자 작품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구체적으로 행사 첫날인 5일 오전 10시 30분 열린 개막 행사에서는 평생학습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제20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의 개막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전주 평생학습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홍보·체험 공간에서는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가 각자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학습자와 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으며 이를 통해 행사장은 이틀 동안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기관과 시민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는 열린 학습공간이 됐다.

시는 이번 제20회 평생학습한마당이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축적돼 온 평생학습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배움이 특정한 시기나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삶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 전주의 위상을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한마당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평생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해 누구나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애주기와 다양한 수요에 맞는 평생학습 환경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유쾌한 인문학·어린이 인문학 △찾아가는 틈새학습 △인생후반기 50 플랫폼 등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평생학습 사업도 추진 중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스무 번째를 맞은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은 배움이 한 사람에게 머물지 않고 이웃과 세대,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전주의 평생학습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민선9기 시정 방향인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에 걸맞게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