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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에서 체험농장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배추·무·쪽파 등 가을작물 식재 실습으로 이뤄진 5회차 ‘도시농부 텃밭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신의 텃밭에 배추 모종을 정식하고 무 종자를 파종하며 쪽파 종구를 직접 심는 등 가을작물 식재를 실습했다.
또한 작물별 식재 방법과 적정 간격, 물주기 등 초기 생육 관리 요령도 익혔다.
이번 식재 교육은 지난달 22일 진행한 4회차 ‘가을 농사 준비하기’ 교육과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회원들은 지난 교육에서 봄·여름 동안 재배한 작물을 정리하고 퇴비와 비료를 넣어 토양을 미리 준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직접 준비된 텃밭에 가을작물을 직접 심으며 앞선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실제 텃밭에 적용했다.
이와 관련 시는 도란도란 체험텃밭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직접 농사를 지으며 작물의 생육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연간 총 6회에 걸쳐 ‘도시농부 텃밭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이 아닌 계절에 맞춰 텃밭 준비부터 파종·정식, 재배관리, 수확, 활용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도란도란 회원들은 지난 상반기 3회 교육에서는 봄·여름 작물의 파종과 정식을 시작으로 생육 관리와 수확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기른 텃밭 수확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부 텃밭교육은 시민들이 계절에 따라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하면서 농사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가을농사 역시 회원들이 텃밭을 함께 가꾸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면서 도시농업의 즐거움과 공동체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04 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