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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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올해 도내 첫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무주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클릭뉴스] 무주군은 지난 25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성평등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칼림바연주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는 ‘함께라서 더 좋은 우리’라는 주제로 존중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이 자리에서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슬로건을 함께 제창하며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스마트폰 활용 사진 전시회에서는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교육생들이 직접 촬영한 일상의 풍경과 인물, 행사 모습 등이 선보였다.

수강들은 스마트폰 사진 수업을 통해 다양한 촬영 기법은 물론, AI 를 활용한편집법 등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식에서는 최경화 무주군여성자원봉사회 회장과 홍민자 한국여성농업인무주군연합회 부회장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무주군의회 의장상은 오승자 소비자교육중앙회무주군지회 회원이,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상은 김성곤 구천동농협 조합장이 각각 수상했다.

마경옥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무주가 대한민국 기본사회 1번지로 거듭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무주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도 여성단체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법정 기념 주간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하고 있다.

무주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해마다 다양한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성평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성별의 구분 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야말로 우리 무주가 지향하는 ‘기본사회’의 핵심”이라며 “성평등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무주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