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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완주군을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전북특별자치도청,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 전북 시·군 상수도 담당자 등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공고히 했다.
합동훈련은 지난 2020년 전북지방환경청과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수자원공사가 체결한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훈련은 완주군 봉동배수지 송수관로 파손에 따른 비상연계 과정에서 수질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전개했다.
훈련에서는 사고 발생 인지와 상황 접수를 시작으로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위기경보 수준을 결정하고 비상상황실과 비상대책반을 운영했다.
또한, 송수관로 긴급 복구와 비상연계관로를 활용한 용수 공급, 단수지역 대응 및 관계기관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비상연계관로 운영 과정에서 수질 민원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수질검사, 주민 공지, 긴급급수 지원, 민원·언론 대응, 비상대책본부 운영, 사고 수습과 수질 정상화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하며 위기 대응 역량과 기관 간 협업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상수도 사고는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초기 대응과 기관 간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어떤 비상 상황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02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