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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는 초여름 밤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각자 준비한 돗자리를 펴고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를 시청했다.
특히 주민자치회가 무료로 나눠준 팝콘은 실제 영화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동네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웃과 함께 웃고 대화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김영수 회장은 “처음 개최한 야외 영화제에 많은 분이 발걸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자치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이 동장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즐기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22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