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의 기다림... 그리고 무등산 정상을 만나는 새로운 길 - 클릭뉴스
57년의 기다림... 그리고 무등산 정상을 만나는 새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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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의 기다림... 그리고 무등산 정상을 만나는 새로운 길

[클릭뉴스] 광주 시민들에게 무등산이란?

"언제나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요"
"언제 찾아가도 늘 반갑게 맞아주는 친구 같은 존재죠 "
"광주를 품고 있는 보물 같은 산이에요"

언제나 찾아오는 이를 따스하게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 무등산.
57년만에 시민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3일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으로
드디어 정상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정상 개방코스가 서석대 ~ 인왕봉까지 (390m구간) 여서
아쉬움도 많았지만 인왕봉에 올라서니 감회가 정말 새로웠는데요.
빛튜브가 느꼈던 정상에서의 설렘을 시민들과 함께 보며 나눠보려고 합니다.

천왕봉과 지왕봉까지 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무등산 정상 완전 개방의 그날을 곧 찾아 오겠죠?

빛튜브가 전하는 무등산 정상길 만나보시죠~!
박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