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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024년 9월 사업 시행 이후 천사펀드를 통해 지원받은 군민은 총 56명으로 늘었다.
천사펀드는 지역사회의 기부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무이자·무보증·무담보로 생활안정자금을 빌려주는 ‘영암형 사회적 금융’모델이다.
군은 신청자의 금융정보와 자금 사용 목적, 상환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군민은 영암신협을 통해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천사펀드 기금 조성을 위한 기부도 이어졌다.
지난 10월 30일 제51회 영암군민의 날을 맞아 김창수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500만원, 한지용 영암군 한우협회 대표와 이림 영암군 낙우협회 대표가 각각 200만원, 김훈길 태광전기시스템 대표와 문형남 반석엔지니어링 대표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 1100만원을 포함해 천사펀드 누적 모금액은 1억 8000만원을 넘어섰다.
하혜성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천사펀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따뜻한 관심으로 만들어가는 영암만의 특별한 상생복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천사펀드 기금을 확대 조성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발굴해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1.06 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