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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 회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의 재치 있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막을 올렸다.
2학년 학생들의 다정하고 따뜻한 첫인사 무대를 시작으로 방송댄스, 바이올린 연주, 영어 노래, 태권도 시범, 농악 등 다채로운 16개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 학년이 참여한 ‘영어노래 합창’과 ‘즐거운 농악’무대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우러져 신나는 가락과 율동을 선사하며 청화관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또한 5·6학년 학생들의 힘찬 태권도 음악 품새 및 격파 시범, 바이올린 연주는 그동안 익힌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발표 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그동안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무대 위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의 응원을 받으며 공연하니 정말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암초등학교 채광수 교장은 “작은 풀꽃처럼 은은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농암 어린이들이 한 해 동안 땀 흘려 가꾼 결실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바르고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1.06 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