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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 패턴’에 참여한다.
같은 기간에는 ‘제27회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민화의 비상’은 한국민화뮤지엄의 모체인 조선민화박물관이 2019년부터 선보여 온 민화 시리즈 기획전이다.
초현실주의, 표현주의, 팝아트, 현대 수묵화 등 다양한 현대미술의 표현 방식을 민화에 접목해 전통민화의 현대적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
올해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반복과 패턴’을 주제로 전통민화의 조형적 특징과 현대민화의 새로운 표현 가능성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민화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이 소장한 전통민화 33점과 현대민화 작가 37인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전통민화에 나타나는 반복적인 소재와 문양, 병풍의 연속적인 구성 등에서 드러나는 조형적 아름다움을 살펴보고 이를 현대 작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비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 조명을 활용해 작품의 세부 표현과 색채를 더욱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소장 전통민화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현대민화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과 전통의 연결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강진에서 축적해 온 민화 전문 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서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함께 개최되는 ‘제27회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에서는 올해 공모전의 대상부터 특선까지 주요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
전국민화공모전은 2000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공모전으로 매년 총상금 9천만원 규모로 개최되며 신진 민화 작가들의 주요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두 전시의 공동 개막식은 11월 4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참석하고 소식받기를 완료한 관람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전시 도록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총 1200명에게 민화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한국민화뮤지엄 공식 아트숍 ‘율아트’의 신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민화 굿즈와 전문 미술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통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생활용품에 접목한 상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민화를 일상에서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앞으로도 조선민화박물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통민화의 보존과 현대민화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문화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조선민화박물관 또는 한국민화뮤지엄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30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