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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정책에 따라 2024년 9월 최초 승인된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이다.
같은 해 12월 모금을 시작했으며 2026년 현재 전국 116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위기브 측에 따르면 지난해 위기브를 통한 모금액은 235억 3000만원으로 전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515억원의 15.5%를 차지했다.
민간 플랫폼 전체 모금액 399억원과 비교하면 약 59%에 해당한다.
위기브는 온라인 홍보·마케팅과 유명인 협업, 기부자 응대, 답례품 컨설팅 등을 통해 지자체의 모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위기브 도입 전인 2024년 약 7억원이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도입 후인 2025년 약 15억 6000만원으로 증가했다.
군은 이번 플랫폼 도입으로 기존 ‘고향사랑e음’에 더해 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의 출향인과 잠재 기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강진군은 위기브 모금 개시에 맞춰 관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은 민간 플랫폼 운영 방식과 답례품 등록·관리, 품질 및 배송 관리, 고객 응대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답례품 제공업체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 기부자에게 안정적으로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 도입으로 전국의 기부자들이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에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 홍보와 답례품 제공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기부금 모금 활성화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기브 운영사인 공감만세 관계자는 “위기브는 디지털 서비스 개방 이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뿐 아니라 산불·폭우 피해지역 긴급 지정기부와 160건 이상의 지정기부 모금을 운영하며 전문성을 쌓아 왔다”며 “강진군 담당 부서 및 답례품 제공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차별화된 온라인 홍보를 통해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30 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