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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루’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하는 참여형 나눔 행사로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양시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0일간 의류, 도서 잡화, 가전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1630여 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과 조주형 아름다운가게 서부지역사무국장, 봉사단 ‘활동천사’등이 참석했으며 감사장 전달과 우수 기증자 시상에 이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사업’에 사용된다.
연말연시에는 봉사자인 ‘배달천사’들이 나눔보따리를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물품의 재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 효과는 271kgCO₂eq로 종이컵 3만 9558개의 사용을 줄인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를 통해 광양시청 직원들은 생활 속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조주형 아름다운가게 서부지역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직원들이 정성껏 물품을 기부하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원 절약과 재활용,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7 1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