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솔 천안시의원, “청년정책, 취업에서 정착까지 이어져야”
검색 입력폼
종합

이한솔 천안시의원, “청년정책, 취업에서 정착까지 이어져야”

천안시 청년 약 20만 명… 청년 취업·직장 적응·주거정책 연계 주문

이한솔 천안시의원, “청년정책, 취업에서 정착까지 이어져야” (천안시의회 제공)
[클릭뉴스] 천안시의회는 26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이한솔 의원이 청년의 취업과 주거정책을 점검하고 취업 준비부터 직장 적응, 안정적인 주거와 지역 정착까지 정책이 유기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한솔 의원은 천안시 청년인구가 약 2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최근 2년간 약 2천 명이 감소한 점을 언급하며 청년 비중이 높은 도시의 강점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넘어 청년이 지역에서 겪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 준비부터 채용·직장 적응까지의 지원체계와 정책 접근성을 점검하고 특히 25~29세 청년의 전출 사유 중 37%가 ‘직업’ 으로 나타난 점을 들어 청년과 지역기업 간 일자리 불일치를 줄이고 실제 채용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안정적인 거처가 없다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월세지원과 면접·단기숙소, 청년 안심주택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지원 규모와 향후 확대 방안을 확인했다.

또한 일자리와 주거 지원이라는 각각의 영역을 청년의 지역 정착이라는 하나의 과정으로 연계하는 데 있어, 실제 이용 청년의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한솔 의원은 “예산 확보와 참여 인원도 중요한 성과지만, 시민에게는 필요한 순간에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지, 그 도움으로 다음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었는지가 중요하다”며 “사업을 시작하는 행정에서 그 결과까지 책임 있게 확인하는 행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