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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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천안 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어린이 경험 중심의 공간 조성 성과 인정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클릭뉴스] 천안시가 23일 열린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 공간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조성하는 데 기여한 우수사업과 연구 성과에 대해 수여한다.

시는 ‘천안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조성사업’ 으로 사업부문 공공공간·건축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23년 재단법인씨앗·더퍼스트펭귄과 협업해 도서관 속 어린이실을 ‘어린이 경험 중심’의 내일의 어린이실로 새롭게 조성했다.

공간기획에는 4개월간의 현장관찰, 1대 1 인터뷰 등 어린이 이용현황에 대한 심층분석에 대한 결과를 반영했다.

특히 기존의 정적인 도서관 이용 방식을 넘어 ‘작업’ 이라는 능동적인 창작 경험을 공간의 주요 콘텐츠로 구성해 어린이가 스스로 찾아오고 지속적으로 머무르는 일상의 생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린이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기획해 어린이 꾸준히 찾아오고 오래 머무르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나아가 새로운 도서관 모델로서 운영성과와 경험을 타도서관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