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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본사 이전 후보지로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 인접 부지를 제안했다.
약 9만㎡ 규모의 시유지로 유휴건물 3동과, 유휴부지 약 7만㎡를 활용 할 수 있는 부지로 기존 건물을 활용해 이전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컬 대학과 연계한 교육·콘텐츠 협력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남원시는 남원을 거점으로 장수·임실·순창 등 전북 지역의 말산업 자원을 연계하는 광역 클러스터 조성 방안도 제시했다.
지역별 특화자원을 연결해 말의 생산부터 교육·관광·복지·연구개발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남원에는 본사와 교육·복지·치유·연구 기능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운봉읍 일원에 있는 국유지 약 30만㎡를 활용한 남원시 말산업 관련 시설을 집적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지리산권 승마관광, 퇴역마와 부상마의 회복·보호를 위한 말보건복지 거점, 한국경마축산고와 연계한 학생 승마교육,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 등을 추진하고 지역의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산업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이 추진될 경우 신속한 이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부지·건축물 임대와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을 포함한 행정 지원방안과 더불어 이주 직원과 가족을 위한 정착금·주거·양육 지원방안도 제시했다.
남원시장은 “남원은 본사 이전에 활용할 수 있는 시유지와 대학·바이오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운봉의 대규모 부지를 활용해 말산업 시설을 집적할 수 있다”며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과 전북권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남원·장수·임실·순창이 함께 성장하는 말산업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19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