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언에서 임 의원은 “건설 현장 일선에서 자재를 납품하거나 장비를 대여해 주는 지역 업체의 경우 대금 지급이 지연되거나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공사 현장 주변 음식점들 역시 현장 관계자들에게 외상 식사를 제공한 뒤, 공사가 끝난 이후에도 식대를 정산받지 못해 경영상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에 임재성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행부에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은 △관급공사 시작 단계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대금 미지급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체계 마련 △지역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예방하고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소상공인 안전거래 가이드’ 제작 및 보급 등이다.
마지막으로 임재성 의원은 “최소한 장수군이 발주하는 공사 현장에서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대금 체불 사례가 발생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우리 군에서 시행되는 공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눈물이 아닌 온기가 될 수 있도록, 군수와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15 2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