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장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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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장감사 실시

발주·보조사업 110개소 및 10억 원 이상 대형사업 14개소 현장 점검

영광군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장감사 실시 (영광군 제공)
[클릭뉴스] 영광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장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감사는 서류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각종 사업의 추진실태를 직접 살피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효과 등을 점검해 군정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감사반을 1·2반으로 나눠 관내 10개 읍·면의 주요 발주·보조사업장을 대상으로 1반은 대마면·묘량면·영광읍·홍농읍·법성면을, 2반은 군서면·군남면·불갑면·백수읍·염산면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1·2반이 합동으로 10억원 이상 대형사업 14개소를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하며 3일간의 현장감사를 마무리했다.

대형사업 현장 확인 대상은 영광읍과 백수읍, 홍농읍, 불갑면, 군서면, 염산면, 법성면 등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사업계획과 설계도서에 따른 시공 여부를 비롯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 추진실적, 주민 불편 및 민원사항, 사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원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시정·개선을 요구해 향후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요구했다.

임영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소중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점은 개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감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의회는 이번 현장감사를 비롯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종합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본회의에서 채택한 뒤 집행기관에 이송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개선 조치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