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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선수와 게이트볼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언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을 비롯해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 김두봉 도연합회장, 이도희 운영위원장, 지회 임원 및 35개 동 분회장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성부 10개 팀과 여성부 11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홍성언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건강을 다지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지훈 전주시장을 대신해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이 참석해 축사를 대독했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정확한 판단력과 집중력은 물론 동료들과의 호흡이 중요한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응원했다.
또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벗들과 함께 웃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도 어르신들의 연륜과 열정에 존경을 표하며 “여러분께서 성실하게 걸어오신 삶의 발걸음이 오늘의 전주를 든든하게 지탱해온 소중한 힘이자 뿌리”고 격려했다.
이어 “전주시의회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가를 누리실 수 있도록 어르신이 존중받는 전주를 만드는 길에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 남성부에서는 송천1동 한마음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혁신동 덕암팀이 준우승, 송천2동 소망팀과 송천1동 다니엘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여성부에서는 송천3동 자연팀이 우승했으며 팔복동 팔복팀이 준우승, 팔복동 샛별팀과 삼천2동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다.
은성종합개발은 백미 10㎏ 30포를 후원했으며 효자보청기는 양말을 후원했다.
또한 전주시지회 임원 및 동 분회장들의 후원금으로 기념타월 300매를 마련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08 1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