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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중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관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육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및 보관 상태 △작업장, 냉장시설 위생 관리 △위생복·장갑 등 종사자 개인위생 △축산물 이력번호 미표시·거짓표시 여부 등이다.
또한 시는 점검 과정에서 축산물의 안전한 유통·관리를 위해 축산물 위생 관리 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현장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민들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참여해 합동 점검반을 꾸려 점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점검과 함께 제품의 품질·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미생물 검사와 한우 이력번호 등을 확인하는 DNA 동일성 검사를 병행해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적극 차단할 방침이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산물 취급업소에서도 자율적인 위생 관리와 법령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02 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