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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상반기 월출페이와 연계한 주민참여 기부 캠페인 ‘온돌저금통’을 운영해 기부자 344명의 참여로 총 881만 2328원을 모금하고 25일 도움이 필요한 11가구에 월출페이로 전달했다.
‘온돌저금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주민과 함께 돕기 위해 마련한 기부 캠페인이다.
영암군이 11개 읍·면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사연을 월출페이에 소개하면, 주민들이 사연을 접하고 원하는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주민들은 월출페이 앱의 ‘소통참여’메뉴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확인하고 기부에 참여했다.
생활 속에서 쉽게 나눔에 참여하고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모금액은 각 가구에 월출페이로 전달돼 지역 내에서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주민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안에서 다시 소비되는 나눔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영암군은 온돌저금통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지속해서 알리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는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한 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게 됐다”며 “월출페이를 통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의 어려움을 지역이 함께 살피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27 1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