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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답사는 향후 예정된 교황 방한과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완주가 보유한 종교문화유산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 DMO 협의체 참여기관 및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북투어패스 지원버스를 활용해 주요 거점을 둘러봤다.
답사단은 초남이성지를 시작으로 고산미소시장, 천호성지, 되재성당, 세심정 등 주요 종교·생태 거점을 순회하며 자원 간 연계 가능성을 점검했다.
특히 각 거점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스토리 자원을 살펴보고 성지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광역 성지순례 관광코스 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아울러 식음시설과 이동동선, 편의시설 등 관광객 수용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관광상품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과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재단은 이번 현장답사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성지와 생태·관광자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스토리 지도 제작과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DMO 협의체 및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완주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종교문화유산까지 연결하는 체류형 광역 성지순례 관광코스를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완주는 천호성지와 되재성당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종교문화유산과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인근 지역의 주요 성지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역사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성지순례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체류와 관광소비로 이어지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27 1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