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청년들의 활기찬 소통 공간인 '청년이음전주'의 유휴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청년들의 일상에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을 '틈 갤러리'운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이음전주'는 청년들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시는 지난 상반기 환경개선을 거쳐 더 많은 청년이 찾아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공간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문을 연 '틈 갤러리'는 이달부터 본격 운영되며 회화와 사진, 공예 등 청년 신진 작가들의 다채로운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소규모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틈 갤러리의 첫 문을 여는 전시는 지난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김한비 작가의 '외로운 나그네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청년들이 삶의 여정 속에서 마주하는 깊은 고민, 위로 그리고 성장의 궤적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일상에 지친 청년들의 교감을 통해 교류하고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이음전주는 이번 김한비 작가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역 신진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릴레이 초대전 형태로 공간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청년이음전주에서 자율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공동체가 직접 숏폼 영상을 제작해 전시 홍보에도 나선다.
시는 또래 청년들의 시선으로 제작된 생동감 넘치는 홍보 영상이 SNS 등을 통해 확산돼 더 많은 청년이 청년이음전주를 찾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이음전주'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문을 연 '틈 갤러리'가 지친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더 많은 발걸음이 이어지는 활력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25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