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도시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지역 고유의 인문자산을 발굴·활용하고 인문학의 사회적 확산과 지역 인문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3개 사업단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3개 사업단만 선정돼 사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선정에 따라 전남대학교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는 여수시의 후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비와 시비 등 3년간 총 5억여 원을 투입해 여수의 역사·문화·해양·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여수학 강좌 △여수 인문도시 아카데미 △여수인의 힐링 전 △구국·충절의 역사 발자취 체험 △전통문화의 향기 체험 △섬·갯가·갯벌에서 만나는 삶의 해양인문학 △인문공감 콘서트·포럼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와 지역사회, 대학이 함께하는 협력형 인문도시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문화·해양·섬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해 시민들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넓히고 여수만의 특색 있는 인문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해양자원을 시민의 삶과 연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원일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수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섬과 바다의 인문자산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여수시가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풍요로움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여수의 인문자산을 지역의 미래 성장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여수만의 특색있는 인문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의 ‘섬섬 여수, 인문도시로 하나 되다’ 사업이 ‘2026년 인문도시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24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