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 농사에서 ‘화아분화’는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전환되어 잎눈이 꽃눈으로 분화하는 과정이다.
현미경을 통해 묘의 생장점을 정밀 관찰해 분화 여부를 확인하는 ‘화아분화 검경 기술’은 알맞은 정식 시기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만약 화아분화가 완료되지 않은 미분화 상태에서 정식을 진행할 경우, 개화가 지연되어 전체적인 수확 시기가 늦어지고 농가 소득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검경을 희망하는 관내 딸기 재배 농가는 정식 전 딸기묘를 무작위로 5주 정도 채취해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으로 직접 방문하면 현장에서 즉시 검사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8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분화 상태에 따른 알맞은 정식 시기 선택은 고품질 딸기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관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22 0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