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 초등생·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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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초등생·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12가정 참여…미니북 활용 소통 등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동부교육지원청 동부위센터는 21일 2층 중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12가정을 대상으로 미니북을 활용한 부모-자녀 집단상담 ‘마음 한 장, 우리 한 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니북 제작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스토리상담센터 김보현 센터장이 미니북을 활용한 집단상담을 맡았으며 참여 가족들은 미니북을 만들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미니북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며 “집에서도 아이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초등학교 시기부터 형성된 부모와의 깊은 정서적 교감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가족 내 긍정적 소통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