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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대피 절차를 숙달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문화센터 직원과 지원1동·학운동 주민, 민방위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대피훈련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참여자들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 대피소로 이동했다.
대피 후에는 라디오를 통해 경보 상황을 청취하고 공습 상황별 대피 방법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익혔다.
훈련은 약 20분간 진행됐다.
신동하 부구청장은 이날 훈련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대피 과정과 대피소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동구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주민들이 비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민방위훈련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는 평소 대피소 위치와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민방위훈련을 통해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22 0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