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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 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것으로 무주를 비롯한 장수, 부안, 홍성 등 총 4개 지역 오케스트라 단원 150명과 지도자 60명 등 총 210여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단원들의 음악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된 캠프는 3일간 악기별·전체 합주를 중심으로 오락, 태권도 공연 관람, 태권도박물관 견학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캠프 둘째 날인 8월 11일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단원 가족들을 위한 합동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연주회에서는 각 지역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연주와 4개 지역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합주를 통해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할 계획이다.
안미영 무주군 꿈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다른 지역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하는 경험이 단원들 개개인의 연주 실력과 감성, 음악에 대한 이해의 깊이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짧은 일정이지만 연습과 다양한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 그리고 가족과 대중 앞에서 연주할 수 있었던 기회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는 무주청소년수련관이 2020년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9~16세 청소년 54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사업을 통해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활동을 지원하며 올해는 연간 1억 5천만원이 투입된다.
김주형 무주청소년수련관 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과 응원이 무주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세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향한 도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11월에는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지역 내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대형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문화예술 현장 캠프’도 추진할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10 1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