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영화관’은 계림2동 마을사랑채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즐겨 보았던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추억을 나누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이날 상영작은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선정한 영화 ‘택시운전사’였다.
이날 어르신들은 영화 속 익숙한 장면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웃음과 추억을 나눴다.
또 감자 등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간식을 함께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작품에 대한 소감과 각자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영화를 보니 젊은 시절이 떠올라 즐거웠다”며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숙경 마을사랑채 운영 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를 매개로 어르신들이 추억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사랑채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현 계림2동장은 “청춘영화관은 어르신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추억과 정을 나누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의견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을사랑채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영화관’은 계림2동 마을사랑채에서 매월 1회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추억과 공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06 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