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건강 명중 제10회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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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어르신 건강 명중 제10회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11개 읍·면 어르신 200여명 참가해 투혼 발휘

어르신 건강 명중 제10회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진안군 제공)
[클릭뉴스] 진안군은 지난 31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주관으로 진안군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강당에서 제10회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 주요 내빈과 노인회 임원진을 비롯해 관내 11개 읍·면에서 선발된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띠었다.

한궁은 과녁의 노란 중앙 부위에 한궁 핀을 던져 점수를 합산하는 기록 경기로 양손을 모두 사용해 투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좌·우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돕고 오십견 예방은 물론 근력과 평형성 유지에 탁월해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대회는 11개 읍·면에서 각각 남녀 2팀씩, 총 22개 팀이 출전해 틈틈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남자팀은 백운면 분회가 우승을 했으며 마령면 분회가 준우승, 동향면과 용담면 분회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팀은 진안읍 분회가 우승을 했으며 마령면 분회가 준우승, 동향면과 주천면 분회가 3위를 수상했다.

이날 우승한 백운면과 진안읍 분회는 12일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하는 도 단위 한궁대회에 진안군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

구동수 노인회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한궁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굳건히 자리 잡아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밝고 건강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맛 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