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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24년부터 강진피싱마스터스를 후원해 온 아오맥스와의 유기적 협력 속에 민관이 함께 치어방류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어업인들이 중심이 된 마량어촌계의 적극적인 참여는 해역 보호와 수산자원 보전에 대한 공동체의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군, 강진피싱마스터스 조직위원회, 마량어촌계, 강진군바다낚시어선협회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방류한 갑오징어 치어는 전염병 검사를 마친 우량종자이며 내년 5월이면 10~15cm까지 자라서 어획할 수 있다.
강진군은 이번 갑오징어 치어 방류뿐만 아니라 2024년부터 감성돔 12만 마리, 점농어 6만마리, 주꾸미 3만마리, 갑오징어 1만마리, 낙지 4000마리 등 지속적인 후속 방류사업과 어족자원 관리 대책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더불어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생활 낚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방류는 낚시대회를 위한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해양생태계 기능 향상의 목적이 크다”며 “강진 마량항을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활성화하고 치어 방류에 따른 어획량 증가가 어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피싱마스터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상 낚시대회다.
2026년 상반기에는 붉바리, 감성돔 대회를 2회 개최했다.
오는 10~11월에는 문어·주꾸미·감성돔 등 선상낚시대회가 5회 열릴 예정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13 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