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알루포스는 지평선산단 내 6611㎡ 규모 부지에 30억원을 투자하고 27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현명산업는 3305㎡ 규모 부지에 21억 3000만원을 투자해 1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두 기업 모두 지평선산단에 본사를 둔 지역 기업으로 기존사업 확장과 생산공정 고도화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알루포스는 방산용 알루미늄 단조휠 및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K-방산 수출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외주에 의존하던 가공 및 열처리 공정을 자체화해 생산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현명산업는 특장차 부품과 소부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스카이 붐대 생산라인 확충을 위해 투자를 추진한다.
신규 조립라인을 구축해 기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조립공정을 수행함으로써 생산 효율성과 공급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장기 미착공 부지를 활용한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기업 모두 지평선산단 내 미착공 부지를 양수해 공장을 신설할 예정으로 장기간 미착공 상태였던 산업용지에 신규 투자가 이뤄지면서 산업용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산업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서 지난 4월에도 디제이산업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지평선산단 내 미착공 부지의 대체 입주를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알루포스와 현명산업 투자까지 포함하면 올해에만 총 3개 미착공 부지에 대한 신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이들 기업의 입주가 완료되면 지평선산단의 가동률도 상승할 전망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지역 기업의 성장과 산업단지 활성화가 함께 이뤄지는 의미 있는 성과”며 “미착공 부지에 대한 투자 독려와 대체 입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유휴 산업용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9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