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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에는 조윤경 재무과장, 정병인 물관리과장, 양은석 환경과장, 이영숙 의료지원과장, 서윤정 의회사무과장, 김강수 의회 수석전문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직 생활의 중요한 이정표인 사무관 승진의 기쁨을 개인의 영예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기탁을 결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획일화된 학력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저마다의 소질과 특성을 살리고 스스로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다원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자들은 “장수군의 미래를 열어갈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 청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공직 사회의 주축인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장수군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주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기탁자분들의 바람대로 학생들이 성적이라는 하나의 기준에 갇히지 않고 저마다의 재능을 살려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튼튼한 교육 사다리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학습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진로·직무 심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해 인문·사회, 과학, 예술, 체육 등 다방면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 체감형 진로 지원 체계를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6 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