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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의 보고인 소설 『혼불』의 문학적 위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혼불문학관은 방문객들이 민속문화를 되새기고, 전통 윷점을 체험하여 『혼불』에 담긴 한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故 최명희 작가의 대하소설 『혼불』은 1981년 동아일보 창건 60주년 기념 2천만 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1988년부터 1995년까지 월간 신동아에 연재된 작품이다.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을 주 배경으로 1940년대 사람들의 삶과 관혼상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를 생생하게 재현하여 문학적 가치를 뛰어넘는 깊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문학관 관계자는 “한국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밝혔으며, 남원시 문화예술과는 “남원의 문화 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2.12 1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