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에서는 해양사고로 인한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가 3건 발생했다. 특히 완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복·다시마 양식장이 분포된 지역으로,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이에,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용부두에 방제지원센터를 신축했다. 기존에는 방제 장비가 여러 컨테이너에 분산 보관돼 있었으나 방제지원센터를 통해 주요 장비를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 여건을 갖추게 됐다.
또한 완도해경은 해양오염 신고가 잦은 해역에 대해 주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방제 장비와 인력을 활용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해양오염 방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제 장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1.30 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