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적극행정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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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적극행정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성과’

고랑동 광신프로그래스 신축공사, 지역우수업체 철근콘크리트공사 참여 확정

전주시청
[클릭뉴스]전주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방문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최근 전주지역에서 공동주택을 건설 중인 건설사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방문 및 설득을 통해 공사 비중이 가장 큰 철근콘크리트 분야에 지역우수 전문건설업체를 하도급으로 참여시키는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건설사인 ㈜광신종합건설(대표 이기석)은 현재 덕진구 고랑동에 지상 22층, 6개 동, 35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철근콘크리트 공사에 지역건설업체를 하도급사로 선정했다.

㈜광신종합건설은 지난해 12월 전주시·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임근홍)와 체결한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이행하기 위해 공사뿐 아니라 자재 납품에도 지역건설업체에 참여 기회를 주는 등 지역건설업체와 상생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해 성사된 지역업체 참여 성과에 이은 두 번째 사례로, 시가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과 시공 역량을 적극 어필하며 지역업체 참여가 상생과 품질 확보 측면에서 모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꾸준히 설득해 온 결과물로 평가된다.

또한 철근콘크리트 공사의 경우 전체 공정 중에서도 공사비와 비중이 약 40~50%를 차지하는 가장 큰 핵심 공정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건설공사 전반에 지역업체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단순한 행정 요청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만나 지역업체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설명하며 설득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설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건설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