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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원받은 다목적 독서확대기는 책이나 문서의 글자를 최대 77배까지 확대해 화면에 보여주고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갖춰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의 독서 및 정보 접근을 돕는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곡성 지역의 특성을 고려할 때, 작은 글씨를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독서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과도서관은 독서확대기를 2층 종합자료실에 설치하고 장애인과 어르신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기 사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옥과도서관은 지적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마음톡톡 그림책’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을 매개로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 경험을 넓히고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옥과도서관은 이번 독서보조기기 지원사업을 계기로 장애인 독서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장애인과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불편함 없이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도서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1.04 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