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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원은 제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도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성장 격차가 지속되고 지방은 인구감소와 청년층 유출, 산업기반 약화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실질적인 균형발전 정책을 촉구했다.
특히 전북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한 금융·연기금 기반과 농생명·식품, 첨단소재·이차전지 등 특화산업을 갖추고 있으며 새만금과 전북혁신도시의 산업·연구 기반을 활용해 공공기관 이전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2차 이전은 지역별 기관 배분을 넘어 지역산업과 공공기관의 기능을 결합하는 전략적 이전이 돼야 하며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에는 △지역 특화산업을 고려한 관련 공공기관의 전북 우선 배치 △수도권 일극체제 해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균형발전 정책 추진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산업·연구기관 간 연계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문 의원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전북에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해 대한민국 전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국가적 과제”며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고려한 정부의 책임 있는 결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30 1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