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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스마트 방제기술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살피고 국내 육성 사과 신품종의 특성을 공유해 과수 재배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과수원 주행경로를 학습해 자동으로 약제를 살포하는 자율주행 무인 SS기 시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비의 주행과 방제 과정을 살펴보며 스마트 방제 시스템의 작동 방식과 현장 적용 방법을 확인했다.
자율주행 무인 SS기는 기존 대비 약제 살포 시간을 약 80% 줄일 수 있으며 원격 방제와 무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농약 노출 위험을 낮추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어 열린 국내 육성 사과 신품종 시식평가회는 △골든볼 △아리원 △이지플 △감로 △컬러플 △만홍 등 6개 품종을 대상으로 맛과 식감, 상품성 등을 비교·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품종별 특성을 직접 확인하고 재배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평가 결과를 향후 신품종 보급과 품종갱신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자율주행 무인 방제 시스템은 농작업 부담을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기술의 현장 보급과 국내 육성 우수 품종 확대를 통해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장수 사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6 1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