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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역 주민 김병태, 김형국, 이종권, 김은천씨가 백미 10kg짜리 50포, 총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쌀은 주민들이 한 해 동안 직접 땀 흘려 농사를 짓고 정성껏 수확한 것으로 소중한 결실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들은 매년 꾸준히 쌀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고 있다.
김병태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을 채우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기부에 참여한 주민들도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우리가 직접 농사지은 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땀 흘려 농사지은 귀한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이웃사랑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3 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