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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주민들이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연출해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 10년간 이어온 대표 가을 음악회의 10주년을 기념해 의미를 더했다.
통기타 공동체 ‘팅기니’는 주민 스스로 예술 활동의 주체로 나서며 역량을 다져왔다.
그동안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공연 40여 회를 비롯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음악회 등을 꾸준히 열며 지역사회 안에서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전북 지역 통기타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선보이는 ‘100인 통기타 플래시몹’을 비롯해 금관앙상블, 성악, 대금 연주 등 다채로운 전문 예술인들의 협연이 펼쳐져 가을 정취를 담은 풍성한 선율을 들려준다 김옥자 팅기니 대표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한 팅기니의 시간이 어느덧 올해로 10주년이 됐다”며 “올해의 ‘울림’ 공연에서도 경계 없이 함께 만드는 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깊고 따뜻한 울림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12 13:03












